2026년 최고의 AI 회의록 자동 작성 툴 총정리
Dzianis Kukareka, 창업자 · 업데이트

AI 회의록 도우미는 어느새 이 시대에 가장 널리 쓰이는 업무 도구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봇(또는 연동 기능)이 통화에 들어와 모든 대화를 받아 적고, 커피를 한 잔 더 내리기도 전에 할 일까지 정리된 요약을 건네줍니다. 회의에 집중할지 기록을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죠.
하지만 이제는 선택지가 너무 많고, 도구 간 차이도 소개 페이지에서 보이는 것보다 훨씬 큽니다. 오디오를 어떻게 수집하는지, 요약이 실제로 얼마나 쓸 만한지, 언어와 개인정보를 어떻게 다루는지, 팀이 커질수록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가 모두 다릅니다. 이 글에서는 2026년 대표적인 AI 회의록 자동 작성 툴을 비교하고, 그 못지않게 중요한 질문, 즉 전용 회의록 도우미가 아예 필요 없는 경우는 언제인지도 함께 짚어 봅니다.
AI 회의록을 만드는 두 가지 방법
도구를 비교하기 전에 두 가지 방식을 먼저 구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어울리는 사람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실시간 회의록 봇: Zoom, Google Meet, Teams 통화에 참여해 실시간으로 전사하고 회의가 끝나면 요약을 올려 줍니다. 회의마다 따로 할 일은 없지만, 모든 통화에 참가자 눈에 보이는 봇이 들어오고 보통 사용자별 구독료가 붙습니다.
녹음 후 전사: 플랫폼에서 회의를 녹화한 뒤 파일을 전사 도구에 올리면 화자별로 구분된 전사본과 요약, 할 일이 만들어집니다. 한 단계가 더 필요하지만, 모든 것을 직접 통제할 수 있고 회의실에 봇이 없으며, 회의뿐 아니라 어떤 오디오에도 쓸 수 있습니다.
회의가 많은 조직이라면 편의성에서 봇이 앞섭니다. 반면 통제력,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상, 유연성에서는 업로드 방식이 유리합니다. 어느 쪽을 택하느냐에 따라 정답이 달라지니, 이 차이를 염두에 두고 읽어 보세요.
2026년 최고의 AI 회의록 자동 작성 툴
1. Otter.ai: 실시간 회의록 도우미의 표준
Otter는 여전히 가장 많은 사람이 아는 이름입니다. 회의에 참여해 실시간으로 전사하고, 화자를 구분하고, 할 일이 담긴 요약을 만들어 줍니다. 강점은 핵심 기능의 완성도입니다. 캘린더 연동, 통화 중에 바로 볼 수 있는 실시간 전사, 회의 직후 도착하는 요약까지 매끄럽게 이어집니다.
한계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영어에서 가장 잘 작동하고, 팀원을 추가할수록 요금이 올라갑니다. 회의가 일상인 영어 중심 팀이라면 무난한 기본 선택이지만, 다국어 팀이나 긴 오디오를 다루는 경우라면 다른 도구가 더 잘 맞습니다.
추천 대상: 검증되고 번거롭지 않은 실시간 회의록 도우미를 원하는 영어권 팀.
2. Fireflies.ai: 팀 단위 회의 기록 저장소
Fireflies는 조직 전체에 도입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봇이 모든 통화에 참여하지만, 진짜 가치는 그다음에 있습니다. 전사본과 회의록이 CRM과 협업 도구로 자동으로 흘러가고, 팀의 모든 대화가 검색 가능한 아카이브로 쌓입니다. 관리자 설정, 채널, 다양한 연동 덕분에 운영 관점에서 다루기 편한 선택지입니다.
추천 대상: 회사 전체의 회의 기록 방식을 표준화하려는 영업·운영팀.
3. Fathom: 무료로 시작하기 좋은 인기 도구
Fathom은 개인 사용자를 위한 넉넉한 무료 플랜과 빠르고 깔끔한 요약으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했습니다. 녹화하고 전사한 뒤 하이라이트 중심의 요약을 만들어 주며, 팀 기능은 유료로 추가됩니다. 혼자 일하는 전문가가 최소 비용으로 실시간 회의록을 원한다면 가장 먼저 써 볼 만한 도구입니다.
추천 대상: 처음부터 돈을 내지 않고 쓸 만한 실시간 회의록 도우미를 찾는 개인.
4. Notta: 다국어 회의록 도우미
Notta는 회의 기록이라는 같은 영역을 다루면서 언어 지원 폭이 눈에 띄게 넓습니다. 그래서 영어가 주 업무 언어가 아닌 팀에 자연스럽게 맞습니다. 요약, 할 일, 연동 기능도 모두 갖췄는데, 차별점은 화요일의 스페인어 회의도 목요일의 일본어 회의도 바로 쓸 수 있는 결과로 돌아온다는 점입니다.
추천 대상: 여러 언어로 회의가 많은 전문가.
5. BlaBlaScribe: 회의실에 봇 없이 쓰기에 최고
BlaBlaScribe는 녹음 후 전사 방식을 택합니다. 통화에 봇을 보내는 대신, 평소 쓰는 플랫폼에서 회의를 녹화한 뒤 파일을 올리거나, 링크를 붙여 넣거나, 브라우저에서 바로 녹음하면 됩니다. 120개 이상의 언어로 화자가 구분된 전사본을 받을 수 있고, 같은 화면에서 할 일이 담긴 요약을 만들거나, 다른 언어를 쓰는 동료를 위해 번역하거나, 후속 콘텐츠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이렇습니다. 민감한 통화에 봇이 나타나지 않고, 가끔 쓰는 사람에게 사용자별 구독료를 낼 필요가 없으며, 인터뷰, 팟캐스트, 음성 메모, 웨비나처럼 회의가 아닌 오디오도 같은 도구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대신 녹음 파일을 올리는 수작업 한 단계가 필요합니다. 회의가 다루는 오디오의 전부가 아니라 일부일 뿐인 사람이라면 대개 충분히 감수할 만한 차이입니다.
추천 대상: 모든 통화에 봇을 들이지 않고, 회의록과 그 밖의 모든 전사를 한곳에서 해결하고 싶은 전문가와 소규모 팀.
6. 플랫폼 기본 기능(Zoom, Meet, Teams)
세 주요 플랫폼 모두 이제 해당 요금제에서 어느 정도의 AI 요약을 제공하며, 일상적인 내부 회의라면 이걸로 충분할 때도 있습니다. 다만 한계가 금방 드러납니다. 지원 언어, 요약 품질, 편집 가능성, 내보내기 옵션 모두 전용 도구에 못 미칩니다. 기본 기능은 가볍게 흘려보낼 회의용으로 두고, 공유하거나 번역하거나 실제 업무로 이어질 회의에는 전용 도구를 쓰세요.
추천 대상: 회의록이 있으면 좋지만 꼭 필요하지는 않은 짧은 내부 회의.
한눈에 보는 비교
도구 | 방식 | 가장 큰 강점 | 추천 대상 |
|---|---|---|---|
Otter.ai | 실시간 봇 | 완성도 높은 기본 기능 | 영어 중심 팀 |
Fireflies.ai | 실시간 봇 | 조직 전체 도입 | 영업·운영팀 |
Fathom | 실시간 봇 | 넉넉한 무료 플랜 | 개인 사용자 |
Notta | 실시간 봇 | 폭넓은 언어 지원 | 다국어 팀 |
BlaBlaScribe | 업로드 / 링크 / 녹음 | 회의록 + 모든 오디오, 120개 이상 언어 | 봇 없는 워크플로·다양한 오디오 |
플랫폼 기본 기능 | 내장 | 설정 불필요 | 일상적인 내부 회의 |
이 분야는 요금제와 제한이 자주 바뀌므로, 팀 단위로 도입하기 전에 각 도구 사이트에서 최신 요금을 꼭 확인하세요.
AI 회의록 도우미, 어떻게 고를까?
다음 네 가지 질문이면 마케팅 문구 대부분을 걸러낼 수 있습니다.
회의실에 봇이 있어도 괜찮은가? 개의치 않는 팀도 있지만, 고객이나 면접 지원자는 불편해할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봇 때문에 통화 분위기가 달라지거나 민감한 대화를 다룬다면, 업로드 방식으로 기록을 드러나지 않게, 그리고 동의 절차를 직접 챙기며 진행할 수 있습니다.
회의는 어떤 언어로 진행되는가? 영어로만 회의하는 팀은 선택지가 가장 넓습니다. 다국어 팀이라면 언어 지원부터 기준으로 후보를 추리세요. 회의의 절반을 엉망으로 받아 적는 도구는 시간을 아껴 주지 못합니다.
전사하는 것이 회의뿐인가? 인터뷰, 팟캐스트, 강의, 메모도 업무의 일부라면, 회의 요약까지 해 주는 범용 전사 도구가 회의 전용 봇에 따로 돈을 내는 것보다 낫습니다.
회의록은 누가, 어디서 읽는가? 요약이 CRM에 자동으로 들어가야 한다면 연동 기능에 큰 비중을 두세요. 팀 메신저나 이메일로 공유한다면 거의 모든 도구가 충분히 잘 내보냅니다.
어떤 도구를 쓰든 회의록 품질을 높이는 법
AI 회의록의 품질은 결국 회의 자체에 달려 있습니다. 몇 가지 습관만으로 어떤 도구든 결과가 좋아집니다.
결정 사항과 담당자를 소리 내어 말하세요. "그럼 이렇게 정리할게요. 지수 님이 금요일까지 초안 보내 주시는 걸로요" 같은 한마디가 있으면 어떤 요약 도구든 할 일을 깔끔하게 잡아냅니다.
모두에게 헤드폰을 쓰도록 부탁하세요. 전사본과 화자 라벨을 흐리게 만드는 에코가 사라집니다.
말 겹침을 줄이세요. 여러 사람이 동시에 말하는 것이 지저분한 회의록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공유하기 전에 30초만 검토하세요. AI 요약은 훌륭하지만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빠르게 훑어보기만 해도 가끔 생기는 담당자 오류나 빠진 단서를 퍼지기 전에 잡을 수 있습니다.
동의에 관한 한마디
어떤 방식을 택하든 참가자에게 회의가 녹음되거나 전사된다는 사실을 알리고 동의를 받으세요. 규정은 지역마다 다르고, 법을 떠나서도 그게 기본적인 예의입니다. 통화를 시작할 때 5초만 안내해도 신뢰가 유지되고, 누군가 말하던 도중 봇을 발견하는 어색한 순간도 피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법률 자문이 아니므로, 확실하지 않다면 해당 지역에 적용되는 요건을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AI 회의록 도우미란 무엇인가요?
AI 회의록 도우미는 통화에 실시간으로 참여하거나 녹음 파일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회의를 기록하고, 전사본과 요약, 할 일을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도구입니다. 손으로 필기할 필요가 없으니 참가자는 대화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AI 회의록 도우미는 Zoom, Google Meet, Teams에서도 쓸 수 있나요?
네. 실시간 회의록 도우미는 세 주요 플랫폼과 모두 연동되며, 캘린더를 통해 통화에 참여합니다. 업로드 방식 도구는 회의를 녹화한 뒤 파일만 올리면 되므로 어떤 플랫폼에서든 쓸 수 있고, 회의가 아닌 오디오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통화에 봇을 들이지 않고도 AI 회의록을 만들 수 있나요?
네. 플랫폼 자체 기능으로 회의를 녹화한 다음, BlaBlaScribe 같은 전사 도구에 올리면 화자가 구분된 전사본과 할 일이 담긴 요약이 만들어집니다. 참가자 눈에 보이는 봇 없이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AI 회의록은 정확한가요?
음질이 깨끗하고 발언 순서가 잘 지켜진다면 대체로 정확합니다. 다만 요약이 미묘한 뉘앙스를 놓치거나 할 일의 담당자를 느슨하게 지정할 때가 있어서, 공유 전 30초 검토를 습관으로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헤드폰을 쓰고 말 겹침을 줄여 깨끗한 오디오를 확보하면 전사본과 그 위에 만들어지는 요약이 모두 좋아집니다.
영어 외 언어에는 어떤 AI 회의록 도우미가 가장 좋나요?
실시간 봇 중에서는 Notta가 지원 언어 폭에서 앞서 있습니다. 업로드 방식에서는 BlaBlaScribe가 120개 이상의 언어로 회의를 전사하고 전사본과 요약을 번역할 수 있어, 여러 지역에 흩어진 팀이 언어의 벽을 넘어 하나의 회의록을 공유하기 좋습니다.
정리하며
캘린더가 영어 회의로 빼곡하고 아무 수고 없이 기록되길 원한다면 Otter, Fathom, Fireflies 같은 실시간 봇이 잘 맞습니다. 회의가 여러 언어로 진행된다면 Notta부터 시작해 보세요. 그리고 통화에 봇을 들이고 싶지 않거나 회의 말고도 전사할 일이 많다면, 녹음 후 업로드 방식으로 더 큰 통제력을 가지면서도 같은 회의록을 얻을 수 있습니다.
BlaBlaScribe가 바로 이 마지막 워크플로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녹음 파일을 올리면 120개 이상의 언어로 화자가 구분된 전사본을 받고, 요약과 할 일, 후속 자료까지 한곳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 회의 녹음 파일로 무료로 써 보고, 봇이 아쉬운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
녹음을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텍스트로 바꾸세요
오디오나 동영상을 업로드하거나 YouTube 링크를 붙여넣거나 브라우저에서 녹음하면, 120개 이상의 언어로 화자 구분이 된 전사본을 몇 분 만에 받을 수 있습니다.
BlaBlaScribe 무료로 사용해 보기신용카드 불필요 · 파일 암호화 · AI 학습에 사용 안 함





